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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증평
박순덕
주말 3년차 들깨농부
·
2024-07-27T08:06:05Z
새로구입한 예초기로. 길가에 풀제거하는 신랑은 땀이 줄줄. 뒤에서 보는 저는 속이 시원합니다. 며칠 미루다보니. 오이며 옥수수가 너무. 있었답니다. 오늘은 이웃님들에게 나눔하는 날입니다 ㅎㅎ몸은 피곤하지만 이재미에 밭에 오는길이 싫지만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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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도
배성은365
귀농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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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T13:48:17Z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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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증평
박순덕
주말 3년차 들깨농부
·
2024-07-27T14:12:15Z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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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칠곡
이성민
답변왕
5직2농
·
2024-07-27T13:02:49Z
신랑은 죄인입니다. 나눔의 실천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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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증평
박순덕
주말 3년차 들깨농부
·
2024-07-27T14:13:50Z
신랑은 죄인이 아닙니다 제가 죄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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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원탑
3년차 주말농부
·
2024-07-30T08:34:29Z
시원하니 깔끔하네요.
남편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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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
종합선물세트
복숭아.표고버섯외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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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T20:58:35Z
재밋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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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고추를 수확하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와서 두리번 거리더니 저를 보고선 고추를 따가면 안 되냐고 하네요. 몇 개 정도 따가려고 하냐고 물어보니 묵묵부답으로 멀뚱멀뚱 보고만 있고 팔아야 되서 안 된다 하니 가다가 길가에 침을 뱉고 갑니다. 안 그래도 병충해에 폭우 때문에 고추 나무도 많이 쓰러진 상황에서 뜬금없이 공짜로 그것도 몇 개 정도도 아닌 수준을 그냥 달라고 하니 힘이 참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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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는 늙은 호박 길가엔 늙은 할매 올드야 골드야? 세월은 가도 계절은 오고 들녁도 푸르름 잃어가네 올드야 골드야? 푸르던 청춘, 이웃집 할배도 덥다고? 산에 가시니...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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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른 아침 햇쌀을 가려면서 친구농장에 가는 길가에 동네 마을 입구가 좋아서 올려 봄니다. 모두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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