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사람들 불모지대 를 처음 개척할때 들어갔었던 초기투자비용 무시 못한다는것 나도 잘알고 있다.
그래도 총벌어들인돈 중 생산가 지하고 남은 순수익 중 십분의일 만 이라도 예탁했었더라면 대부분의 어르신 들께서 노후파산을 하지 않으셨을 텐데....
이분들은 대부분 일하시다가 지병으로 돌아가셔도 일하시지 않으시면 살아가실수없는 처지 이시다.
안타깝다.....
그러나 노후자금이 있어 쉴수있다 한들... 선택을 해야된다...
사람이 녹슬어 쓰이지 못하게 될지
계속 쓰임 받다가 닮아서 못쓰이게 될지.
(이런 글의 주석을 본적이 있다. 그사람은 20살에 죽었다. 장례 는 70살에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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