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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재님 능구렁이 입니다 재법 크네요 우리 조상님들은 이뱀을 신성시 했어요 항상 사람의집 주위에 터를 잡는 붙박이 뱀입니다 큰건 2m도 있어요 그리고 높은곳을 좋아해 지붕에도 올라가요 사람에게 해를 주진않죠 옛날 어느대가 댁에서 오래된 장작더미를 옮기는데 황구렁이가 나외서 집밖으로 나가는걸 며느리가 앞치마에 받아 몇번이나 재자리로 옮겼는데도 기어코 나가버리고 그집은 망했다는 예기등 전설에도 많이 나오죠 저는 독이있는 뱀이 밭에 나타나면 안됐지만 죽여요 독이없는 놈들은 그냥 둡니다 징그럽지만 자연계의 한가족이니.......

이런 뱀은 처음 봐요~
뱀은 언제보아도 깜짝 놀랍니다

남들은 하모(바다뱀)도 샤브샤브 회로먹던데 푹 고와서 한대접하면 보약이 될것같쟎아요?

뱀중에 뱀 입니다. 능사 라고도. 하고 능구렁이라고 함 물려도 사람한테 는 해가 안됩니다
옛날 에 사 주 담금하는 뱀입니다
요즘은 억수로 귀한 뱀입니다 숲으로 돌려 보내주세요

뱀이있다는건.그땅이 풍족하고.건강하다는거죠.농약으로.덮어쓴땅에는 뱀이없지요..놔두면.지갈길갑니다..먼저해꼬지안하면.절대.사람을 해치진않습니다..집지끼미네요.가는길가게두세요.복받습니다

뱀은 사진으로 보아도 머리카락이 섭니다.ㅎ

우리밭에는 뱀허물이 자주 보여요. 근처에
뱀이 있는거죠.
무서운데..

일단 뱀은 다들 무서워 하지요 땅꾼들 말고는...

예 구렁이요 전설의 고향에도 자주 등장하는....
요즘은 보기 힘들지요 저도 2년잔 봄에 보앗읍니다만
그 후론 흔적이 없읍니다.

옛날에는 집지킴이라고 해서 귀한 대접을 받앗조
그도 그럴것이 이뱀이 집을 떠나면 그집에 우한이 생겨 결국은 만한다고 해서 귀한 대접을 햇읍니다.

뱀자체가 무서운데

요즘은 개체수가 다소늘어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되었답니다

저도 어제 고추밭에서 아주 아주 길다란 뱀을 보아서 떨리는 손으로 돌을 마구 던져 죽였습니다

요즘은 보기 드문 뱀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에그머니야 무서어요 ~

능구렁이라 귀한뱀으로 집주변에 쥐등을 잡아먹고 사람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는 순한뱀으로 세상에 이런일이(집에서 함께생활) 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온바 있습니다.
행운으로 여기세요.

무서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