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딸이 최고 입니다. 저희 집에는 딸들은 물론이고 아들도 최고입니다. 대학공부할랴 주중 식당알바할랴 주말 축구심판 보러갈랴~~ 바쁜 일상중에도 아빠가 ' 농사일 좀 도와줄수 있니?'하면 와서 도와주고 갑니다.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엄마ㆍ아빠 특별한 날에 장어와 회등 몸보신 시켜줍니다.
딸도 좋지만 그러면 아들 자랑 해볼까요~? 자식은 울타리 라고 하지요 저는 아들 며느리 손주 이렇게 함께 살아요 지금 시골이 젊은이들은 모두 도시로 나가 살고 농촌엔 노 부부만 살든지 아니면 홀로 남아 살든지 그걸 보며 자란 아들~ 나가서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라고 하니까~ 언젠가 아빠나 엄마도 혼자되는 날 홀로 외로히 살아가실 까봐 함께 살겠 다는거죠~~ 눈뜨면 애들 부부와 손녀 손주 재롱에 늘 😃 옷음꽃 핀 답니다 서로 각자살면 좋다는 현대 사회에 이런 아들 며느리 사랑 스럽지 않나요~? 남성분들 힘 내시길~~ 그래도 아들이 있어야 든든한 울타리 이고~ 딸은 부모에게 다정 다감하게 위로와 사랑을 주는 울타리 이고~ 우리네 아들 딸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부모님께 효도 하며 행복한 웃음꽃 활짝 선물 하길 바래요 부모님은 한번 떠나면 돌아올수 없다는 것 살아 계실때 자주 찾아 뵙는것이 부모님들에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