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가 자주 내립니다.
식후에 집사람이 촉난 감자 버릴려고 내놓은 것 밤산에 빈 밭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심었습니다. 비 옷 입고 작업했는데 마무리 하고는 주변에 심었던 초피나무 지줏대에
묶어놓고 비닐 하우스로 내려와 하우스 밖에 참취 옥수수 토마토등등 심어놓고 노지배추 시들어진것 뽑아내고 남은 모종으로 보식했습니다.
15시경에 거제 동생이 일 마치고 도착했다는 연락받고 상추 깨잎 들깨잎 방아잎 고추냉이 준비해 삼겹살 준비해서 소주 한 잔 했습니다.
날씨가 아직 쌀쌀해서 고추 정식은 월요일 심을 계획입니다. 모종판에 영양제 탄저 비리 나방약 살포해 본밭에 심기전에
예방했습니다.
내일에 고추 멀칭 비닐 이랑에 폐식용유 퐁퐁을 10대1로 희석해서 충분히 살포해서 진딧물이 기름에
달라 붙게해서 1차적으로
예방해 놓고 모레 정식할 계획입니다.
이제 제비가 몇 마리 날아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각종 작물을 심을 시기인데 병해충 방지 잘해서 풍성한 수확을 기대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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