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농업마켓365 비료맨 입니다! 🌱
오늘 전달드릴 내용은 농사 오해와 진실 – 비료편 입니다!!
오해 1. 비료는 많이 줄수록 좋다?
진실:
비료는 ‘많이’가 아니라 ‘맞게’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과잉 시비는 오히려 작물 생육을 저해하고, 병해충 발생률을 높입니다. 특히 질소 성분이 많으면 잎만 무성하고 열매는 적을 수 있어요.
TIP:
- 토양검정 → 작물 생육단계 → 맞춤시비
- 기본은 ‘적정량’, 과하면 독!
오해 2. 복합비료 하나면 다 된다?
진실:
복합비료는 균형 잡힌 기본 공급에는 좋지만, 작물 생육 단계나 토양 상태에 따라 추가 요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예: 생식기에 칼슘 붕소, 뿌리활착엔 인산, 열매기엔 가리 보충 등
TIP:
- 기본은 복합비료
- 필요에 따라 단일비료(요소, 가리 등)나 미량요소 보충 필수!
오해 3. 작물이 시들면 바로 영양제를 줘야 한다?
진실:
시든다고 무조건 영양제가 해결책은 아닙니다.
수분 스트레스, 뿌리상태, 병해충, 토양 염류집적 등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 해요.
원인 무시한 채 영양제만 계속 주면 오히려 악화될 수도!
TIP:
- 먼저 상태 진단 → 원인 제거 → 보조 영양제는 나중
- 영양제는 보약이지 만병통치약이 아님! 명심 꼭!!
오해 4. 유기질 비료는 천연이니까 마음껏 써도 된다?
진실:
유기질 비료도 기준 이상 사용하면 염류장해나 토양산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생비료(퇴비)는 완전히 부숙되지 않으면 가스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요.
TIP:
- 유기질 비료도 ‘정량’ 사용
- 완숙 여부 꼭 확인!
오해 5. 잎 색이 진하면 잘 자라고 있는 거다?
진실:
잎 색이 지나치게 진한 녹색이면 질소 과다일 수 있어요.
겉보기에 건강해 보여도, 줄기만 자라고 열매나 뿌리 발달은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TIP:
- 잎색 + 생육 균형 함께 보기
- 농사는 ‘균형’이 생명!
농사와 관련된 꿀팁 공부하고 생각해서 또 공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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