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마음먹은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신의 복(福)없음을 한탄합니다.
그렇다면 복은 어디에서 올까요?
복은 누가 주는 것도 아니고,
어디에선가 오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자신이 짓고
자신이 받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 인간의 삶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저 주어진대로
살아 갈 수 밖에 없다던가, 누구인가가 주는 것이라면
그것은 '자아를 상실한
빈 껍데기 인생'일 것입니다.
그냥 오지 않을 복을
마냥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복을 짓는
오늘이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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