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하우스 내에 있는 참깨대 묶어 놓고 떨어진 씨앗 모아서 논가에 여유있는 곳에 뿌렸는데 2차로 파종한 셈이죠. 아직 비는 내리지 않고 구름만 잔뜩끼고 있는 상황인데 곧 비가 내릴듯 합니다. 하우스 데크에 앉아서 오늘의 할일을 생각하면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늦은 아침을 먹어야하나 망설어 지네요.
벌써 참개를 수확하셨네요 우리는 8월에 수확하고 그곳에 김장배추 심어야한다는 계획이 있읍니다 항상 1월부터 잠들기전에 어느밭에 뭘심고 2차로 뭘심어야 적절하게 잘거둘지 3월까정 고민을 하는데 중간중간 변동이 생겨서 이번 참깨가 많이 불안한상태 입니다 잘익어줘야 배추밭으로 탄생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