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이른 아침에 새들의 지지배배 노래 소리에 잠에서 깨어 저희산으로 첫 두릅을 따러 갑니다 평창은 이제서야 두릅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직합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상쾌한 아침에 산을 오르락 내리락 운동을 하면서 첫 두릅을 수확하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오른손에는 갈고리를 왼손으로는 두릅을 따는데 가시에 수도없이 찔립니다 두꺼운 쎄무장갑을 끼어도 가시에 찔려 조심조심 따야만 합니다 오늘이 첫 수확이라 등산한다 생각하니 하나도 힘들지 않네요 돈 들여가며 헬스장도. 가는데 힘 안들이고 운동도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좋아요9·댓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