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7(금)
#농부의일상
마님은 새벽 읍에
두부 만드는 집에
순두부 사러 가고
나는 예취기 메고
산과 밭 경계에 있는 임산물 운반로 풀 깍고
운반로 옆에 조부모님 산소
2차 벌초작업을 했다.
모두부,순두부로
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고추 곁순제거 좀
하다가
집주변 과일나무와
장미, 무궁화
에 진딧물약
등을 살포했다.
복숭아 봉지 100장 구입해 놓았던거 가지고
복숭아 봉지 씨우기 및 솎음과 전지작업을 했다.
뒷산 두릅밭에
올라가 두릅나무 곁순과 잡초 제거 작업을
하다가
어제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고추에 흙탕물이
튀어서 찜찜해
병충해 방제를
하니 오늘도 해가 저문다.
좋아요2·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