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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외국인 근로자 먹여살리는 산업 됐습니다.

농사지어 남는게 없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우리네 자식들은 좋은 일자리 없다고 부모 등골 빼먹으면서 놀고 있는 실정이고,
일손 필요한곳에는 자국의 인력이 없다고 외국노동자 이용하는 이상한 현실입니다.
전정부가 인기놀이 하느라 무조건 퍼주고, 세금 안올리고, 집값 천정부지로 올려놓고, ~~~
바닥난 나라 다시 회복시키려면 쉽지 않지요.
국민들이라도 자식들 예의를 가르키고 가정교육 잘 시킵시다.
장마 피해 잘 복구되시길 기원합니다 🙏

농사는 지을수록 손해입니다.비료값 약값도 안 나오고 얼굴은 햇볕에 쪄들어 늙고 쳐지고 허리와 무릎도 아프고 ᆢ노년이 걱정됩니다~~

25마넌, 아부지당
밀어 줄것같심니더

파는것은싸고 먹는것은 비싸는데 농산물은 개정이많이 되야한다

마음이 아프네요
힘네세요

석승인님 말씀 전적으로
올른말씀
이게 하루아침에 고쳐지나요
누군가가 대통령이 하면 몰라도
뭔가 농업정책을 뚜드러 고치면 될런지요!

이상권님 농민님 말씀 맞습니다
나도 소 기르다 없에 습니다 만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도무지
모든 분야가 그렇네요!

앞으로 누가 농촌가서 농사짓겠어요

농민들은 병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골병입니다
날 품팔이 해도 그거보다는 낫겠어요

도시에서는 비싸다고, 산지에서는 인건비도 안나온다 하고...
정부가 나서서
기본생활 품목 지정하고 저온창고 운영해 가격 안정 시켜주면 얼마나 좋을까...

소비유통에 문제입니다.
물론 생산과 소비의 적정한 선을 자로재듯
적정량을 생산하는게
최고이게지만 과다생산이우려된다면
농민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수밖에없지요,

농민이 아무리 발버둥치고 소리내도
울어봐라 너만손에지
식으로 이넘에정부는
끔적도안해요,

유통구조를 개혁해야합니다,
애를들어
경매가에서 중매인으로
중매인에서 도매인
도매인에서 소매인
최종 소비자와 생산자는
봉이되는세상 입니다,

힘내어삽시다,
농민이 잘사는그날을
위해 열심살아내야합니다,

인건비는 천정부지
오르고 농산물값은
내리고 사먹는소비자는 비싸고 이런희한한나라 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깊이고민해야 될것같아요
힘내시고 건강해야
다음도 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힘모아
뜻모아 해결의 방안찾아보십시다

저희 부여지역은 장마로인해 그나마 출하를앞둔 모든 농작물이 물에잠겨 폭망했어요 3년연속 장마피해로 힘든과정입니다

농사지어서 밥은먹을 수 있어도 돈은 벌수 없어요

문재인때 인건비가 40프로이상 올랐죠

봄감자작황이좋아수확하면서콧노래를부르면서하였는데시세가기데이하라지인들나눔하고집에서밥데신식량으로대치하네요여름과가을농사기대해보겠네요

내가요즘 동남아쪽을 돌아보고 왔서요
가네들 한달월급 환하로 2~3십만원 한국에오면 200~300만원주니 한국기준최저입금 엉청 만이주는 게여요
외국인 차별을 줘어워며 해요 농촌에 8시간 맞추면 가네들은 놀고 우리는 해대로하니 가네들이 주인같아요

ㅎㅎ 농자천하지바보?ㅎㅎㅎ

농산물 손실이 커서 문제 입니다.

쉬운게없군요.
힘내세요~~

속상하겠어요.
힘네세요.

60년대 공무원초임 3만원 쌀값 한가마 만 이천원 한달 월급으로
쌀3가마 못 샀어요
농사지어 대학 보내구 살었어요
다른 물가 상승률 따지면 쌀값 2백만원은 가야 할텐데~
그럼 난리 나겄지유? ㅎㅎㅎ

중간상인이 없는공정한
유통 시장형성이 이루어
져야 할텐데,, ..

소비자와 직거래 해보세요

힘내세요

복숭아 농가입니다
인건비는 매년 오르고 농약값 자재값 상승인데 복숭아 값은 상하차비 떼고 통장에 들어오는건 고생한 보람은 커녕 실망 자체입니다

일반 먹거리용 농사로는 경작할수록 손해입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특용작물을 해야할거 같은데 그것도 할만한게 없네요.ㅠㅠ

모두 힘내세요~
저도 부추 깻잎 농사 하고 있어요~

어제 농협마트에서 몇장 않되는데 8천원 직원이 하시는 말씀이 장마철이라 ....농민만 손해보는 심정을 누가알까요

농산물 가격이 너무없네요 저는 직거래도하고 주문 받아 작물 선택합니다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이제 인력 투입한만큼 수익이 나겠지요 힘네세요

정부에서
유통 담당공무원을
지정해서 그들이
유통망을 형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안쓰럽고답답하네요~~

심을때 인건비
약값 등등 결국 유유

올해 양파도 20kg
한자루에 특이
14000천원 겨울에

얼어죽고 물에잠겨죽고
양은안나오는대인건비는
15000천 37×15000
하루한양이1600개 어떡할가요

아이고~진짜 화가납니다~
이를 어쩐대요~포기할수도 계속 할 수도없고~
우리집 역시 마찬가지입니다~ㅠ

정성들여키운 작물 어찌하면좋을까요?힘내세요

티비에는 채소가올랐다느니 오이 깻잎 전부 가격이 올랐다고들하지만 정작 농민들은 인건비에 약값에 잠못자고 밤늦게 까지 땀흘린보람도없고 참 현실이 슬프네요

지역 기술센터에 문의해서 도움을 받으시면 어떨까요.

네 고생 많읍니다.
정말 힘드시죠
인건비 주고 나면 적자
제가 농장을 임대 소개 시켜 주고서 혼났읍니다.
처음 깨잎농사을 짖는 동생 빛만 짖게 하여서 미안하게 하였답니다.너무나 야속하네요

농사는 앞에서 남고
뒤에서 계산해보면
남는것 네 몸 부서지라고 일하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이런논리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농협. 원협.농산물유통센터. 정부놈들 다들 농민우롱하는 집단이라생각합니다. 겉으론 생각해주고 위해준다하면서도 유통비리를 잡지않잖아요!! 1차산업인 농.어업이 잘되야 민생이풍요롭다 배웠는디 지랄 되지게 피땀 흘려 노력 고생해도 항상 그자리 이게우리농.어민의 현실!!!안타까워요^^ ^^

속상하지요.
그 마음 잘 이해됩니다.

저희도 인건비 주고나면 나은것없어 제스스로. 혼자 작업합니다

이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저도 자두경매값이 이만원도 안나왔는데 마트에 가서보니 똑같은 자두 48000원이 붙어 있더군요.
정말기막힌 노릇 ...

농사만 지어서는 밥도 못먹습니다 그러니 어쩐데요 누구는 이렇게 힘들게 짓는데 누구는 비싸다고 ....참 어렵습니다

회원님은20년경력노하우가있으셔서다른작물에서흑자로돌리시리라믿습니다힘네십시요

한상자3천원요?깻잎값 3천원하는거 못봤는데 ㅠ
사과농사짓고 있지만 일군들은 매년 인건비 올리려구만해서 사과따는거 외엔 혼자해야 되나 고민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