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자유주제
홈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강원평창
평창 샘골농장
2024-07-01T11:56:41Z
도시생활을 하면서
딸 아들 결혼시키고
귀농한지 올해25년째된
7-8십대 노인입니다.
어린시절 집에 장정일꾼 2명이 상주하는 대농가의
딸로써 보고 그래도 보고 자라서 농사 농심의 근본은
갖추었다고 나름 자부하지만 나날히 발전해가는 현시대를
꾸준히 배우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7~8십대 부부입니다
4
댓글쓰기
공유하기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
댓글 전체 보기
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1. 귀농, 귀촌 엇갈리는 호불호? 귀농, 귀촌을 하려는 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결론은 경험자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거지요. 그럼 귀농할려는 사람은 자신의 처지에서 받아들이겠지요. 저도 젊은시절 농사나 져야겠다고 말을했다가 농사가 장난이냐고 핀잔을 들은 일이 있지요. 결혼하고 농사짖는 장인과(작고) 처남의 농사짖는것을 30년이상 지켜봐 왔습니다.결론은 물려받은 농사가 아니면 시작하지말라는 겁니다. 농사를 가업으로 시작하지 않고 다른일을 하다가 할수없어 시작한다면 그것은 빚의 구렁으로 들어가는 일입니다. 단, 은퇴후 연금생활자라면 내가 먹고 주변에 보시하는 정도의 일이라며 찬성합니다. 뭐 돈이 많으신분들은 상관없겠지만요. ㅎㅎ
좋아요
12
·
댓글
5
만원짜리 주택 어떨까요? 이참에 내려가서 살아볼까? 싶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요새 뉴스 보니까 지방에서 청년들없고 인구 부족하다고 월세 만원만 내면 되는 임대주택 많이 만들더라고요. 서울은 집값이 하도 비싸니… 관심이 가긴 하는데 이참에 귀농귀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팜님들 의견을 청해봅니다 이런 임대 주택 좋아보이는데 집값때문에 귀촌하면 어떨까요? 저랑 와이프는 결혼한지 7년 안되어서 신혼부부 받아주는 지역들 노려볼까 하는데 저희 둘 다 지역에 연고는 없습니다… 임대료 저렴하다고 귀촌하고 귀농하면 뭔가 생각하지 못한 단점도 있을까 해서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10
·
댓글
145
오늘, 와이프가 소속되어있는 생활개선회에서 「농업안전장비 지원사업」으로 신청한 이백사십만원 상당의 장비가 도착했습니다. 에어컨, 농약보관함, 안전화, 방호복, 방독면 등 ... 올해 복숭아🍑포장 작업은 에어컨 켜고 시원하게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70
·
댓글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