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믿을것이 못 됩니다. 차라리 주변분들 따라하세요 예초기에 작물보호대를 만들어 설치해서 제초작업을하면 안전한것이 넘 좋지요 풀이란? 뽑아도 또 나오고 잘라도 또 나오고 제초약 살포해도 또 나오니 예초기로 작업하세요. 잘린풀이 썪어 거름이되면 땅 힘도 좋아지고. 좋은경험했다 생각하시고 함부로 따라하지마세요
화학제초제 즉 근사미 등이 토양을 망친다는 근거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젖어있는 잡초에 제초제를 분사하면 희석농도가 떨어져 효과가 저하되는건 당연하겠지요. 그래서 이슬이 마른 시간대에 분사하여 주라는 것이고 제초제가 흙에 닿으면 분해되어 공중으로 날아간다고 제초제 제조사에서 이야기합니다. 무지막지 마구 뿌려주지 말고 희석비율 맞추어 잡초 초기에 분사해주면 풀과의 전쟁이 덜하겠지요. 관건은 얼마나 부지런하는가 입니다.
사용해본 결과 땅위에 올라온 식물은 줄기나 잎이 말라서 죽는데 뿌리에서 다시 싹이 올라오네요 제 경험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로터리 치기전 잡초에 일차로 타격을 입히는 용도로 사용 하던지 제초매트 깔기전 많이 자라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제초매트 까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지금 저희밭 땅콩은 잎과 줄기가 풍성하게 다시 자라있는 상태 입니다 빙초산 살포전엔 노란꽃이 많이 피었었는데 지금은 아직 꽃은 안보이네요
분무기 꼬깔 씌우고 했는데 그날 바람이 약간 불었는데 바람에 입자가 날렸나 보네요 오늘 오전 고랑에 제초매트 깔다가 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땀은 비오듯 하지요 머리는 띵 하지요 적은 면적이라 제초매트만 다 깔아 놓고 왔어요 이제 새 방지망을 쳐야 하는데 더워서 엄두가 안나네요
이왕 벌어진 일 농협에 가시어 상담하시고 되도록 쓸모없는 영상들 따라들 하지 맙시다. 풀을 잡으려면 되도록 어릴때 제초하시고 좀 길면 힘드시더라도 예초기로 자르고 약을치면 빠르고 효과가 좋습니다. 되도록 바쁘시더라도 비온후 뽑기쉬울때 뽑고 아니면 물뿌리고 뽑으셔야 쉽고 힘이 덜 듭니다. 내밭에 제초제 되도록이면 안치시는것이 좋은방법 입니다.
손으로 김을 매 주는게 좋겠지만 사실상 힘들죠. 빙초산과 물을 적절란 비율로 섞어 분무기 나팔 달고 잡초에만 닿도록 하여야 합니다. 유투브 내용이 잘 못되었다기 보다는 실행할 때 물과 빙초산 비율을 맟추지 않고 바람방향과 두덕 높이와 작물을 고려하지 않은 탓이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