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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성귀농은어렵다.
농사를 모른다. ·
마당에 풀을 뽑으면 나고 풀약 살포하면 옆에서 나고.
뽑고 뿌리고 해도 자라는 잡초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진절 머리가 나요
Farmmorning
전남해남정재문
벼. 귀리.춘난.한우.·
그것참 간단한데...요.
레미콘 ^^
경기용인유영동(尙沅)
답변왕
15개월 연속출석왕 ·
레미콘도 나중엔 틈에서 풀이 비집고 나오죠 하지만 맨바닥에 대면 비교가 안되죠
경기용인유영동(尙沅)
답변왕
15개월 연속출석왕 ·
농부들의 큰 과제이지요 아무리 부지런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풀을 이길방법은 없나봐요 ㅎㅎ
경북고령왕골왕
잡초제거매트
충북충주대박0825
건강하게 즐겁게·
저희도 하다하다 레미콘 했었네요
경기시흥이용주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연구 합시다.
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잔듸를 키우세요
제초제 잔듸말고 다른 풀은 죽이는 약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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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크기가 달라지네요. 의욕만 앞 세우다 보니 몸이 여기저기 탈이 나네요. 짝꿍이 왜이리 힘들게 사냐며 먹지도 안을것 나눠주느라 병까지 나냐며 그만하라며 걱정의 소리를 하네요. 부모님 살아 생전 애쓰셨던 이곳은 부모님의 추억이 깃든 이곳은 부모님과의 만남이네요. 요사이 허리가 안좋고 손가락 염즘으로 작년보다 조금씩 심기로 했네요. 풀 조금씩 뽑아서 노지와 하우스에 조금씩 심었네요. 알타리 쪽파 두곳에 시금치랑 무우도 심었네요.알타리와 쪽파는 나누어 두번 심었네요. 깻잎 씨 떨어진 깻잎이 제법 커서 뜯어서 장아찌하고 참외도 약간 상처낸것도 많아서 물엿 장아찌 그리고 오이는 간장에 오이지도 담가 보았네요. 오이가 늦게까지 잘열려서 참외와 함께 같이근무하던 샘들에게 나눔하여 전달도 하고 다리다친 동생에게 다른반찬과 함께 나눔 하네요. 작년보다 심는양을 적게하며 마음을 다스립니다.버리지않도록 작은양이라도 잘 가꾸려합니다.올핸 콜라비를 심었어요.배추모종하고 갓씨를 뿌리면 김장준비는 대충하겠네요.마늘 손질해서 좋은건 씨하고 나머지 마늘까기해야겠지요. 생강은 작년에도 올해도 안되네요.씨값이 도망갔네요. 풀을 뽑고나니 몸이 탈나서 오늘은 푹쉬고 있네요.내마음의 욕심을 조금씩 비우는 연습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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