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까지 강한 바람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낮에 기온이 쌀쌀해 2차로 냉해 걱정했는데 그래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인데
지금 핀 꽃에는 아마도 열매 맺기에는 조금은 피해가 있을듯 합니다.
모쪼록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두릅은 끝물 같고 고사리가 어제 비온 탓으로 많이 올라왔던데 앞으로 좀 바쁘게 되었습니다.
현장일이 있으면 고사리 수확도 포기하려 했는데 요즘 건설 경기가 너무없고 어려워 현장일이 없어서 배추심을 본밭에 경운하여 이랑 만들었는데
오늘 봄배추 정식하려 합니댜
오후에 계속 비가 예상되는데 오전에 마무리 하고나서는 조금남은 밤나무랑 초피나무에 접목작업 할려고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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