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열매가 서서히 익어가기 시작한다.
올해는 5월달에 병충해 소독 2번만 해주었다.
잎마른병이 와도 마른잎병든 잎사귀만 따주고 더이상 소독도 안해주었다.
다행히 오미자열매가 잘 익어간다.

올해는  비가많이와서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토양유실로  작물에  영양분
공급을  위해  추비를  자주해야   되는것  같아요

장마로 인해 모든 작물이 지주를 세웠어도 토양이 물러져서 거의 다 쓰러져서 속상하네요.
☔️ 비가 안올때 탄저병 예방살포 하였더니 30~40분만에 소낙비가 내렸는데 약효가 있을까요?

(((고소한 생땅콩 간식)))
올해 수확한 피땅콩 건조기로 하루 말리고 꺼내서 자연건조후 다깠습니다.
간식거리로 충분한 양입니다.
매일 생콩을 30~40개씩 간식으로 먹는데 주전부리로 훌륭합니다.
이런맛에 내년에도 또 심을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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