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밭에 사용하실지 모르겠으나 소석회와 석회고토의 용법은 다릅니다. 두제품 모두 토양산도 개선과 칼슘의 공급원이긴해도 소석회는 균피해가 자주 발생되는곳에서 사용해야 효과적이죠. 그리고 소석회는 토질을 딱딱하게 만들기에 사용시 대비책도 함께 하셔야합니다.
입상석회고토 라는 제품이 농협자재상엔 있을것입니다. 유황함유된거라 과수원에서 즐겨 사용하나 밭작물에도 매우 좋습니다. (1포 6천원대) 그리고 칼슘공급원이 아닌 연작피해 경감이나 산도개선이 목적이라면 용성인비를 권해봅니다. 미량원소가 다량 함유된 제품이구요 한 포에 1만3천원대로 기억합니다. 만약 토양산도가 적정선이라면 위 두 제품보다 용과린(과인산석회)을 추천합니다. 중성(약약산성)의 토양개량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