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마다 불리우는 이름이 갖가지이군요. 어릴적 먹거리 부족할때 참개구리 뒷다리와 함께 구이로 맛을봤던 몸에도 좋은? 비얌 입니다.ㅎ 지금은 뱀을 못잡게하니 너무 번식하여 농사에 종사하시는분들은 가끔 식은땀을 흘리게 한다는군요. 일반 독사들과는 달리 예쁘고 건드리면 가끔은 뎀비기도 하지만 도망도 잘 갑니다.ㅎ 독이 있다니 물리지 않는게 상책일듯 합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 주셨네요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름니다 유혈묵이 화사나 꽃뱀이나 너불대 율맥이 등 모나기 철에 논이나 밭뚝 등지에 잘 나타남니다 민첩하게 도망을 잘가며 사람에게 공격하기 보다 도망가기 바쁩니다 어떨때는 죽은채도 잘하고 사람들이 건들이면 코부라 처럼 목을 세움니다 독 이빨은 어검니 안쪽에 있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는데 꽃뱀 크게 물리면 약이 없습니다 독사나 살모사는 해독제가 있지만 꽃뱀의 독은 혈관을 트터려 사망에 이르게 한답니다 굳이 잡으려 고도말고 가지고 장난치면 안됨나다 뱀치고는 순둥이 입니다 뱀가지고 장난치다 물리는 확율이 더 높다 하니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