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티비에 나오는것만 보고 결정하지 마세요. 충분한 계획과 대책을 세우신 후 결정 하세요. 시골생활이 생각보다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도시나 시골이나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으니까요. 힘들게 모은돈, 노력이 헛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조언 드립니다. 저도 1년이 넘었지만 계획과 대책이 부족했던 탓에 아직도 시행착오를 겪고 있어요.
그럼에도 시골이 좋습니다. 여기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 충분히 생각 하시고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34살에 8천들고 귀농시작했어요. 2천평 땅도사고 조그맣지만 농막도 갖다놓고 본격적으로 올해부터 농사 시작했는데 생각했던거보다 어려운게 너무 많고 알아야할게 너무 많더라구요.. 해보신분들에게 당연한일은 찾아봐도 안나와요. 예를들면 비오늘날 정식을 해도 되는지 두둑 폭은 얼마나 해야하는지 어떤 깊이로 심어야하는지 이런건 안나오더라구요. 시작하자마자 땅사고 트랙터 사고 8천 순식간에 없어지고.. 일용직이든 알바든 안하면 생활이 어려울정도입니다. 자재값도 생각보다 싸다싸다하는데 무지하게 많이들어가서 토탈비용으로 보면 후덜덜해지고요ㅠㅠ 진짜 독하게 하면 할수있다 생각하고 무연고에 혼자 시작했는데 혼자할수있는 범위가 넘어선거같네요.. 그래도 올해 해보면서 보람도있고 경험토대로 내년에는 좀더 나아질거라 생각중이네요.;;;
1억원 같고는 주택을 짖지는 못할것입니다 손수 집을 짖는다 하더라도 자재비에서 1억이 넘어설 거예요 제가 농사꾼 이지만 주택 창고 우사등 많이 짖어 주었거든요 물론 최소한의 인건비는 받았지만... 주택 수리를 한다고 하여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지만 수리비도 만만찮을 거예요 업자를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몆천만원이 왔다갔다 할수도 있고요 글로서 설명은 너무길고 하기도 힘드니 꼭 필요하시면 조언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농사지어 먹고 살기는 정말 힘들어요. 야채는 농사지어 먹을수 있지만 농약에다 농자재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고향이고 오래전에 사놓았던 땅이있고 집은 친정집에 얺혀 사니까 큰 문제는 없었지만 농사일을 시작할려면 아는곳으로 가시는게 좋구요. 주변분들 못되게 텃새 하시는분들 꼭 한두사람있습니다. 조심 하셔야되요. 지금은 정리해고 아니면 직장 다니면서 앞으로의 설계를 해보시고 사전 답사 여러번 하셔서 깊이 생각하시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직장생활하시는게 더좋을듯 생각합니다. 꼭 시골살이해보고싶으시면 조금씩 준비해서 이것저것알아보시고 천천히 준비하세요 어디를가시던 텃새부리는사람은 꼭 있습니다. 잘 정말 잘 알아보세요 군청도 다니고 면사무소 도 다니면서 이것저것 알아보시고요 귀촌귀농센터도 자주 문의하시고요 미리 잘알아보고나서 결정하시면됩니다
수중에 돈1억 있다고 합니다. 다니는 직장유지도 아니고 퇴사한후 시골 내려간다면 시골집을짓든.사든.임대를하는 거처를 마련해야겠지요. 그다음 라이프스탭이 뭔가요? 임대소득이 고정적으로 나와서 생활비 걱정은 안해도 된다면 시간을어떻게 보낼것인지를 고민하셔야겠지만 당장 생활비 조달을 걱정하신다면 죽기살기로 직장에 올인 하셔서 40줄까지 종잣돈 3억으로 늘리시고. 시골살이를 동경 하시면서 두루 생각하고 설계하셔도 인생 충분한 시간입니다. 지금의 1억원은 님께는 큰 돈이지만 도회지생활을 시골생활로 이동시키기에는 부족합니다.
젊기 때문에 도전도 좋지만 고향이 라면 몰라도 시골은 환상과는 다릅니다 시골집 로망은 쉽지않아요 직장 생활 하면서 하는것이 바람직ᆢ 젊은 청년들이 참외 ㆍ딸기 재배 귀농 많이 나오는데 부모님도움있어서 가능 농기구도 장난 아닙니다 밑천 진짜 많이 들어요 고민 많이 해보시고 결정 ᆢ
아직 젊으신데 도심생활하시며 열심히 모으시고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귀촌하셔서 생활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렵읍니다 직장생활이 어렵다는것 십분이해는도지만 목돈을 만들려면 그래도 알뜰히 하며 직장이 좋을듯 합니다 젊었을때 돈 벌어야 되지 시골에서 생활하려면 여유자금이 있어야 생활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시고 심사숙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