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나무를 키우다 보면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성질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잎을 먼저
몸을 먼저
얼매를 먼저
저는
2년만에 감 58개 달려서
기절 하는줄
근데
4년만에 고사..
어떤놈은
잎이 비실비실
야가 와 일노 했는데
8년만에 열매
대봉감이
어른주먹 두개보다 커더만요.
몸통도 잴 굵고..

그런데 잎은 없는 것으로 심으셨네요. 지금은 거의 잎이 나 있는 것으로 심늣데 조금더 기다려 보세요

강전정 하셔서 뿌리활력을 높이시면 잎이나올겁니다.

제 경험으로만 말씀 드릴게요.
정답은 아닐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원래 나무는 잎과 뿌리가 상태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상태로는 뿌리가 아직 활착이 되지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세그루 다 죽지는 않았네요.
역설하면 지금 저상태 에서 싹을 틔우면 자신이 죽게 생겼으니
잔뿌리가 힘을 잡을때 까지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발근제를 약하게 시비 하시거나 해 보는것도
방법 입니다.
원래는 심기전에 담궛다가 했으면
좋았지만 이제는 물에 희석하여 주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과감히 전지를 해서 심었어야...

일단 가지를 1센치정도 남기고
모두 잘라주세요
그리고 더 기다려보세요
죽은거같진않아요
껍질을 손톱으로 살짝 긁어보면
초록빛이있으면 살은겁니다

위쪽은 마르면서 죽는것 같습니다 지금쯤이면 순이 나와야 하는데요 심은지가 언제인지요 뿌리활착이 문제라면 강전지도 필요할것으로 보이네요 나무에 눈은 죽지않은것 같기도 하네요 좀 기다려보세요 이번비로인해 싹이틀수도 있겟네요

아직까지 잎이나지 않는것은 위쪽 대목이 고사한것 같습니다

나무는 태추단감이랑 왕매실 나무입니다

폭은 조금난름 널게 했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