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과수농가, 4월 이상 저온으로 착과 불량 피해 심각
- 충남 천안·아산 배, 강원 정선 사과, 충북 괴산 복숭아, 경남 진주 단감 등 전국 과수농가에서 4월 중순 눈과 저온으로 인한 착과 불량 및 기형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농가들은 평년보다 50% 이상 착과율이 떨어지고 기형과가 많이 발생했으나, 내년 농사를 위해 열매가 적어도 관리 작업은 계속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 농작물재해보험 피해 산정 시 상품성 없는 기형과도 착과수에 포함되어 보상금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어 보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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