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꽃을 좋아해도 기르는 사람이 있고 꺾는 사람이 있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심성이 착하고 정이있고 가슴이 따뜻하답니다

저도 붉은앵두에 6가지 접 붙여서 5가지가 살아서 빨강. 하얀색 앵두가 같이 달렸었어요. 지인들이 하얀건 안익은줄알고 남겨두어서 제 몫으로 생각하고
조용히 먹었어요ㅎㅎㅎ

내년엔 무지 달릴 겁니다
꽃들이 이쁨니다

백앵두 나무가있나요?
우린 빨강앵두 두 나무에서 주위 지인에게 실컷 나눠 먹었네요
체리나무는 작년 두송이씩 두개 선물 안겨주고 떠났어요
신랑말로는 물빠짐이 안돼서 그렇다고 하는데 큰 나무였는데 정말 속상했어요
오늘 챈들러 블루베리 익어가는중 한공기정도 따 오니 조금은 위로된듯~~~

눈요기로 딱입니다

한알이라도 열렸으니
다행
전 체리가5개열렸었는데. 다 낙과했어요

보라 꽂이 너무 예쁘네요 꽂이름 은요 ㅡ?

소식을 전하러왔군요 내년부터는 많이 달린다고... 아름다운 꽃속에서 사시네요 싱그러운 청정지역 丹陽에서...행복하세요

앵두가 많이 열리지 않는다면

지금 웃자라 있는 가지를 전지 해 주세요

붉은 앵두 전지를 매년 해주었드니

해마다 한대는
열립니다

나눌곳이 없어
그냥두는데
나무밑에 앵두 나무 싹이
돋아 나서 뽑아 버리기를 수년 째 합니다

꽃을 보면 분단장한 여인으로
보인다

예쁘다는 생각은 소유하고픈 욕심인가

자연의 순환은
꽃으로 부터 시작하나 봅니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욕심으로 가득한되

자연으로 보면은
그저 순환 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