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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지지대만 세워 두었습니다만.
곁순은 언제 제거해야 하는지요

겹순이아직도있어요

겹순을따줘야고추가달린데요

ㅎㅎ 저도깔끔하게 쭉 훌터버렸는데~ 겹순만 따는군요^^ 감사요!

적심을하면 남들딸때 못따요 가을에 풋고추 엄청 열리고요 ㅋㅋ 이짓 저짓 다 해봣슴니다

고생많읍니다

우리는어제서야지지대세웠어요엽순은다음주에제거해야될것같아요아직덜자랐어요

고추에 방아다리라는 신조어의 유래를 ..
가지과는 정아에 꽃피면 정아는 멎고 밑에 머주나는 측아 2개가 같은 위치에서 나뉘어 자라게 됩니다.
이를 가측분지(정아가 멈추어 측아들이 분지됨)라는 생육(생장+발육)특성을 지니는 고유한 형질을 지납니다.
즉 가지과의 가지 고추 토마토 피망 파프리카 등이..
그래서 적심을 적절히 해주면 많은 수확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가측분지눈 가랭이 모양이라고 상업적으로 방아다리라고 붙여지고 공굽업체의 나름 학위있는 분들이 가축분지는 설명하지않고 방아다리라고 말하며 첫 위치 즉 가축분지 첫 위치를 4~6머디까지 잎들을 흝어내어 꽃이 맺히지 않도록하여 분지되지 않게 키우라눈 첫 번째 재배요령을 강조하며 교육시키더군요 ㅎ
저는 학.석.박사가 꽃 전공으로 꽃으로는 페츄니아와 특용작물안 담배도 역시 가지과로 같은 생육습성을 지닙니다 ㅎ
저도 출강과 컨설팅하며 유증 밭은 밭에 움나무 기본 베이스에 도라지외 더덕 그리고 보리와 고추 들을 경작하는데 3주전에 이랑 두둑 만들고 육지 강의 등 일정 으로 분양 고추묘 200주(4품종)을 노지에 플러그채 가식해두었더니 품종에 따라 반이 낙엽져서 오눌 오일장서 추가 종묘를 구입하여 식재허려 합나다.
아! 제 경작지는 제주시이고 저는 육지 마이스터대학 및 경영자과정 둥 노업전문안 강의(농업분야 전 영역)와 제자분들 요청시 컨설팅 으로 교육후 사후관리를 무상으로 하는 농업인입니다.

그냥두셔야합니다 아직 질소비분이 많이 남아서 키가 안크는것이라 질소 소비가 끝이나야 폭풍 성장합니다 질소소비를 하려면 곁순을 그대로 남겨둬야 합니다

믿에사진은 지난해 청량고추 임니다. 그냥 자랑중요 ㅋㅋ

방아 가지 나기 전에 제거 했어야
늦은감이 있지만
제거 잘해서요. 이제 위로 숙숙 크게서요

냉밭았읍나다

우리 아내도 퇴근하고보니 고추가 더 자라야 하는데 방아다리 아래를 앙상하게 해놓고 나 잘했지 하고 자랑하더라고요 그러니 어쩝니까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답니다 ㅎㅎ

농사엔 정답이 없어요.
이렇게하고 저렇게해도
농사 잘되면 됩니다.

우리 고추는 심은 상태로 아직 크지 안아서 고추 지지대만 설치 했어요

이렇게. 해야 시원하고 다음꼬추가 실하고 크지요

잘 하셨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니까
엽순만 딴것이 아니고
쭉 훌었군요
아직은 방아다리위 잎이 부족하여 밑에잎은 나벼 두시고
겹가지만 제거 하시는 것이 올은대요
왜냐하면 아직은 잎으로 광합성 작용을 하여야 하기에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