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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구름이 있어서 텃밭에 고추곁순 따주었습니다.
올해는 퇴비도 작년 겨울에 넣고 깊이 갈았고,
고랑도 넓게
두덕도 높게
만들었습니다.
고추사이도 40쎈티를 띄웠습니다.
정식하고 기온이 쌀쌀해서 잘 자라지 않다가 이번주에 폭풍성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명품고추라고 방앗간에서 말하더군요.
올해도 안매운 고추로 심었습니다.

날씨 탓인지 일 좀 하느라 등짝에 땀방울이 흐르고 물은 몇잔인지 모르지만 자꾸만 마시게되네요.그래도 보람된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 새벽 5시에 농장에 출근 치파렐리 분무기로 호두나무 방제하고 이제 집에 왔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서늘해서 일하기 좋은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