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놀라운데요
ㅋ
꽃도 남자꽃을
남겨놓으시다니
전
봐도 모르는데

남자꽃은
생긴게
거시기 한강ㆍ

와  농사  잘 지으시네요
ㅋ
보는것만으로 힐링 됨니다

남자꽃이 아니라 숫꽃이지요  숫꽃은그냥 꽃만 달고 있고요 암꽃은 애기호박끝에 꽃이 달렸답니다 박과류는 다 그렇답니다

꽃은  그냥 냅두라는거져 ㅋ
ㄴ

잘설명해 주시는데도 경험이 없어 이해가 잘 안가네요.ㅡ.ㅠ
봐도 봐도 경험을 해봐야ㅡㅎ

ㅎㅎㅎ
거시기 안혀요.ㅎㅎ
잘 지내시죠?^^

숫꽃은 수분 꽃가루로 활용되니 놓아두고, 암꽃은 일단 제거하여 곁줄기(일명 아들순)를 왕성하게 키운후 암꽃이 오면 그때 수정하여 열매를 맺게하려는 의도입니다. 인간이 식물의 특성을 이용하여 충실한 열매를 맺게하는 방법이지요. 식물입장에서는 줄기를 자르니 위기의식을 느껴 빨리 영양성장과 생식성장을 하려고 할것입니다. 알고보면 인간의 욕심으로 식물에 가해지는 고통인지 모릅니다.

전체 댓글

전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