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 작업기
1. 강풍에 천막이 송두리째 100미터 정도 날아가버려서 망연자실
2. 망가진 바닥재들을 복구 후 날아간 천막을 한땀한땀 해체작업 후 구부러진 기둥은 펴가면서 다시 세우는 작업 실시함(노가다경험이 도움이됨). 이 작은 골에 강풍이 불거란 예상을 간과한 탓이였음. 경험에서 배우는 것이며 앞으로의 대비가 중요함을 하루를 모두 할애하며 뼈저리게 느낌
3. 몇몇은 찢어진 부품도 있지만 그래도 얼추 복구
4. 쇠말뚝과 깔깔이바를 주문하여 12월4일 아침출근 전에 단단히 박아둠.
5. 새끼 블루베리 삽목수에 눈을 멀칭하여 간혹 영상의 기온일때 천천히 수분공급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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