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휴일 아침입니다. 군중의 심리를 이용하려면 노래가 빠지면 앙코없는 찐빵인데, 정권에 따라 국민을 좌지우지하던 때에 애국심에 불타던 수많은 애국선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픈 아침 이군요. 더 나은 나라! 국민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제발 정치좀 잘들해라".라고 하고 싶군요. 좋은 휴일들 되셔요. 감사합니다.^^
정권이 바뀔때도 금지곡이 많았지만 정치가 편향될때도 금지곡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왜색풍 이라는 이유로 금지시켰죠. 이후 한일관계가 회복될무렵 독도는 우리땅이 약 4개월간 금지곡으로 묶였던 사실은 잘 모르실겁니다. 음악은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연예인들도 누굴 닮았다고 출연을 금지시키기도 했지요. 요즘 코메디를 보면 옛날 같았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없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트롯에 빠진 것 같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스타가 되어서 돈방석에 오르더니 지탄받을 일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여름에 들어섰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