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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홍천고춘석
돈까먹는 농부·
2024.4.8 (월)

햇살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처조카가 선물로 보내준 장뇌삼을 아버님과 울부부가
한 뿌리씩 나눠 공복에 먹었더니,
기운이 솓는것 같습니다.

왕복 천리길을 달려 왔다간 둘째가 가는길에 잠시 가평 수목원에 들려
찍었다는 손자 사진을 보내줘서 기분 또한 좋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지요.
내 마음속에 존재하나 봅니다.
여러분 오늘도 힘차게 즐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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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안김종옥
답변 고수
귀농 11년차 농부 ·
느즈막 시골살이 마음이 편하지 않나요.
모든것이 새로우니 낯설기만 하지요.
우리도 11년전 귀촌하여 현재 잘살고 있어요.
마음것 즐기면서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강원홍천고춘석
돈까먹는 농부·
둘째놈이 태안 옆에 당진 살아서 그쪽 동네 자주갑니다.
특히 바다와 회가 생각나면 달려 갑니다.
경북포항징금다리
마늘 선도농가
농사6년차 나의 힐링♡·
행복함이 가득 가득해 보입니다
늘 가까이 있는 행복으로 좋은시간 보내세요
강원홍천고춘석
돈까먹는 농부·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되세요.
서울강서식물실험 강미숙
답변 고수
식물 실험을 좋아해요.·
역시 손주랑 노는 게 기운이 더 솟아나죠. 재롱도 보고. 자라나는 새싹들도 보고. 졸졸 흐르는 시냇물도 보기 좋아요.
힘차게 일 할 맛이 나시겠어요.
강원홍천고춘석
돈까먹는 농부·
관심과 소중한 댓글까지 보내주셔서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