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하지 마시고 장비에 한번 맡겨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저희시골집 마당에 예전 큰삼촌이 혼자 사시면서 빼곡히 돌탑을 얼마나 만들어놓으셨는지 ㅠㅠ 돌아가시고나서 아버님이 돌탑정리를 정리하셨지요 그많은 돌들을 포크레인으로 땅고르기 하면서 깊숙히 파서 돌을 다 묻었어요 지금도 한번씩 로터리칠때마다 작은돌들이 조금씩 나온답니다 열심히 돌 줍기를 하지요 ㅎㅎㅎ 고생하지 마시고 양이 많으면 장비쓰세요 허리 굽어질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대대로 가족의 고생이 시간이지날수록 기름진땅으로 거듭나고 그삶속에 애절하고 훈훈한 정이 삶속에 함께할듯합니다. 그래도 몸아프면 다 소용없으니 건강먼저 생각하세요~ 저희도 2006년도에 집을짓고 400평은 대지. 400평은 밭인데 아직도 돌골라가며 농작물을 심어요~ 그래도 마음은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