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넘 빠쁘겠당 3월에 일을 거의 못하고 지냈거덩요. 감자를 심고 옥수수.수수 포트를 하고 오미자.산자나무 걷어내고 아스파라거스.명이.곰취를 뜯어서 판매도 하고 아로니아나무 전지하다 손가락 겉을 8바늘 속 인데를 5바늘 꿰메고 치료 중이라 언제나 제대로 일이나 할까 싶어요. 그러나 힘내고 힘내야겠다. 집은 인제군 기린면 인데요. 수술은 서울 송파구에서 했습니다.모두 의사들 파업으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안해주던걸요.ㅎ 오늘 퇴원은 하지만 치료 기간은 4월내내 고생해야 겠습니다.
어쩌다 손을~ 그래도 수술하고 퇴원을 한다니 다행이군요 사진만 봐도 일이 많은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바쁜데 다치셔서 몸은 병원에 있지만 마음은 계속 밭에 가 있으셨을 듯 하네요 조심하셔서 일 하시고 안전하게 바쁠수록 조심하며 천천히 하시기 바래요 빨리 완쾌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