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는 오후되면서 점차 흐려지고눈이라도 내릴 듯한 날씨로변해가고있네요.
한주가시작되여 크고작은 일들로 몸과마음이 제일지쳐 가는 목요일오늘은 목젖이 보이게 웃을일도 없고 날씨 따라 내맘도 지쳐가네요.
한때는 비가 내리는 날은 비가 와서 좋고 눈이 내리는 날은 눈이 와서 좋고 햇볕이 쨍쨍 내리 쬐는 날은 햇살
이 좋아 드넓은바다생각하며 즐거워했는데 ...세월 따라가다보니 이젠 힘이 많이 드네요.
눈엔 날벌레가 날아다니고 귀엔 곤충들 울음소리가 시도 때도없이...ㅋㅋㅋ,
삼백 예순 닷세동안 날마다 달마다 다람 쥐 쳇바퀴 돌리 듯 돌아가는 인생을 예뿐 눈 으로 세상을 보면볼수록 ...
? ㅠ ㅋ ㅎㅎㅎ !,
한주중 가장힘든 목요일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를 달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불금 ...불금후엔 주말... 주말엔 맘껏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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