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대추 농사를 아주 크게 지셨군요 600평을 이왕 콩밭으로 일구어 놓았으니 후회는 하지 마세요 앞으로 어떤 작물을 심어 더 좋은 수확물을 거두어 들일지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농사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힘 내시고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기쁨도 찾아 오리라 믿어요 화이팅 입니다
밭을 지키고 계신데 왜 괴롭습니까? 결단력 있으신거죠^^ 농업경영체 등록한 우린 경영인입니다. 장인이 아니라요. 저 도 기후환경의 취약성 때문에 수십년 복숭아 농사 지으신 부모님의 복숭아 정리중입니다. 피땀흘려 농사지을게 아니라 똑똑하게 몸 축나지 않게 농장을 경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