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일요일 날 팥에가 찔래많이먹고 왔네요 쌉쌀한 맛좋아하는데 어릴때는 학교갔다오면서 찔래껍질 까서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혀바닥이 아릴정도로 근데지금은 추억을먹는답니다

찔레! 어릴적 한 주먹씩 손에 쥐고 다니며 먹던 생각이 나네요 산딸기.오디.뻣등 많이 따 먹고 놀았네요
그립습니다 그시절이 ᆢ

맞죠 저도그랬어요 산딸기 오디 먹고 나면 입 색깔이변해서 혀바딱을 쭉내밀어서 보여주고 서로쳐다보고 웃어죠 그랬네요 그리운시절이네요

찔래는 이쁘지가안아서 안찍었네요 꽃피면 찍어서 올릴게요

네. 올려주세요.
옛날옛날이 그립다하믄늙은거래요.
안그립다 할래요.

정말 하루만이라도 부모님
곁에 있고 싶어요~
너무나 보고 싶고 그리워요~~

그 마음 알것같아요 콧끝이찡해요 저도똑같은마음 이네요

찔레~~
옛 추억 이네요~ ㅎㅎ
우리 어린시절은 먹을 간식이 그런거였는데 ~
찔레 옥수수 대 장다리
진달래 뭐 그런거 엿잔아요~
그래도 옛날 어린시절
부모님 곁에서 투정 부리고 재롱떨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그것이 행복 이엇다는것을요~

맞죠 지금은 그때가 그리워요 아버지게서 콩싸리 밀싸리 해주시든 그시절로 많이 는말고 한달만다시 돌아가고싶네요 돌아가신 아버지한번만 만나서 애교도부리고싶고 ㆍᆢ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시네요 아버지게 애교도부리고 행복한 추억에 만들고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보고싶네요 되돌릴수없으니 아침부터 가슴이 짠하네요

곱게 접어둔 추억을 맘껏 꺼내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찔래네요 맛나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