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시아버님이 물려주신 땅입니다.신랑이 5년정도 주말에 뭔가를 하는데 시원치않아서 제대로 농사지어 수입을 만들어보자고 시작한지4년차입니다.
저도 역시 열심히 농사를 지어보나 수익은 안생겨요.ㅎㅎㅎ
욕심버리고 지금은 우리먹을꺼 조금씩합니다.가지 고추 오이 아스파라거스.산마늘.두릅.양파.대파.감자.들깨등등
저 부자죠?ㅋㅋㅋ

반갑습니다.대구에서 오래살면서 공무원 정년퇴직후 맞는직장찾기가 쉅지가 않았습니다.다행이 가까운 대구시달성군 옥포읍 조그만한 텃밭마련하고.13키로.왕래 부담없다고 생각 합니다.올해4년차고.작물은 채소 위주로.자급자족으로,후회하지 않습니다.많은노력과 공부가 요구 됩니다.감시합니다!

그곳에서 농사하게 된 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