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이고 알러지가 심해서 건강 회복도 하고
친정엄마가 홀로 살고 계시기 때문에 자주 가는데 
가는김에 약간의 작물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1석3조이지요.

일반받도고사리제베가
가능한가요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한창 고사리 꺽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세번째 시누 부부가 서울에서 와서 일주일동안 도와 주고 가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외에도 자주 와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했볕이 잘드는 양지밭에 잘 자랍니다
쉬운 농사가 없겠지만 좋은 상품을 만들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아  고사리 끊고싶어요!
부럽습니다  저도친정  엄마가   아프셔서  병간호  하다가  엄마돌아가시고  나서  친정집에서  살게되였어요  시골이라 공기도 좋고 넘좋아요  즐밤되세요!

그곳에서 농사하게 된 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