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살다가 답답한 서울을 포기하고 제주에 내려와 살고 있네요 어느덧 7년에 접어들었어요 저는 더덕 농사를 짓고 있어요. 얼마 안되는 땅을 사서 몇년동안 월동무우를 심다가 작년부터 더덕 농사를 4100평에 조금 짓고 있답니다.

더덕농사 4100평이 조금이라 말씀하시니 혀가 내둘러집니다.
어마어마한 농장이신데요.
천의환경 제주에서 한가롭게 농사하시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저는 제주에시 3년 근무하고 육지로 나왔네요.
대박나세요.

오메4천100평이 조금 이라시면 얼마를심어야 많다고 하실건지요

제주사람들은 보통 농사를 조금 짓는다 하면 10만평이상 지어야 농사좀 짓네요라고 하세요 제가 아는 이모님은 60만평 짓고 있어요..ㅎㅎㅎ

그곳에서 농사하게 된 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