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동고향인데 어쩌다보니  양양까지 왔어요 집지으려고했으나 여의치않아  농사짓고  있어요 도라지 더덕 감자 옥수수 땅콩 먹을것은 이것저것 다 심었어요

반갑습니다
저도 안동인데요
어쩌다 그리 멀리
가셨어요?

반갑습니다 처음은  힘들었죠ㅠㅠ이제는 잘 적응했으나 사람을  못 사귀내욤 ㅠㅠ 친구등

저도 많이 흘러 다녔어요. 어디든 마음만 잡고 정들면 고향이었어요.

집보다는 땅을 선택하기를 잘 하셨네요. 심고 싶은 것 마음대로 심어도 되고, 마음은 훨씬 풍성하겠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가끔 외톨이마음용

그곳에서 농사하게 된 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