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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고비가 아닌대요

진주 허일영님의 고비가 아닌데요"에 저도 한표 찍습니다.
참고로 고비가 많지않을때, 글구 저아이가 어릴때 한두개 끼워넣기는 하더군요.ㅎ

고비가 산속깊은곳에서 채취했어요
좀 ㄱㅏ늘어요

저도 고비가 아니다에 한표!
고비는 대가 매끈 합니다

어 고비아닌디요 ㅠ ㅠ

고비아님

저도 처음인데요
오래된산에서 뜨떤사람들이 맞데요

고비가 아닌디

고비. 아니예요

고비는 한곳에서 여러개가 나옵니다. 위 스마일님 건 고사리 종류인데 경상도에선 뱀고사리라 부르며 잘 안먹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이것을 풀고비라고 함니다 고사리보다 더맛있어요 또다른것은 팥고비가있지요 팥색갈이난다고 팥고비 ~반질 반질하면서 털이있는것은 쇄털고비라부르지요 평창스마일님 살마서 말려다가 맛나게드세요 ~~^^

고비는아니데 먹어도되나요 우리동네 야산에도 많아요

풀고비(새고비)라 합니다
삶아서 우려서 드세요

못먹는풀이네요

고비아니다에한표

저두 어렸을때 따봤는데...고비가 맞는데요 ~ 저두 강원 고성이래요~ㅎ

풀고비네요 참고비는 표면이 매끄러워요 삶으면 약간비린 내가 나지요

고비도 종류가 많아요 경상도에서는 뱀고비라고 먹지않치만 풀고비는 맞네요

고비는 계곡 옆에 자라고
위에 겁질같이 포장되어있어요
통통하고

고사리처럼 해먹어면 되나요

저희 친정 강화에서는 곱새나물이라 해요 저도 고사리랑 고비는 꺾어 데쳐 햇볕에 널어 놓고 곱새나물은 다른 봄나물들과 함께 데쳐 무쳐 먹고 있어요

고비는 고사리처럼해서 드시면 돼요 저는 먹어보지는않았는데 고사리꺾으면서조금씩해서 언니네보내면 쫀독하고맛나다하더라고요

고비는 아니고 고사리사촌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