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초여름 날씨에 수고들 많았습니다. 이른 아침에 고사리 조금 꺾고는 잡풀 제거하고 울타리망 해체하고나니까 09시가 되었는데, 아침 간단하게 챙겨먹고 우후죽순으로 돋아나는 새로운 잡초들 근사미 제초제로 살포했는데 올 해 벌써 4~5회 반복적으로 잡초와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시기를 놓쳐서 제초작업도 못했는데 올해는 틈만나면 제초작업하고 있습니다. 일부 초피나무랑 과일나무에 영양제 시비하고 오후에 더위를 피해서 쉬었다가 논두렁에 심은 초피나무 주변에 근사미 제초제 살포하고 일과 마무리 했습니다. 회원님들 수고 많았을텐데 시원한 막걸리 한 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