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경기화성안재성
귀농,어 준비중·
1. 귀농, 귀촌 엇갈리는 호불호?
귀농, 귀촌을 하려는 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결론은 경험자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거지요.
그럼 귀농할려는 사람은 자신의 처지에서 받아들이겠지요. 저도 젊은시절 농사나 져야겠다고 말을했다가 농사가 장난이냐고 핀잔을 들은 일이 있지요. 결혼하고 농사짖는 장인과(작고) 처남의 농사짖는것을 30년이상 지켜봐 왔습니다.결론은 물려받은 농사가 아니면 시작하지말라는 겁니다.
농사를 가업으로 시작하지 않고 다른일을 하다가 할수없어 시작한다면 그것은 빚의 구렁으로 들어가는 일입니다. 단, 은퇴후 연금생활자라면 내가 먹고 주변에 보시하는 정도의 일이라며 찬성합니다. 뭐 돈이 많으신분들은 상관없겠지만요. ㅎㅎ
Farmmorning
세종세종김유숙
초보농부 아줌마·
농사는 정말 힘든것같에요.
농사로 먹고 산다는것은 거짖말 같에요.
직장생활하다 저도 농사를 시작했지만 수확해서 수익나면 약값 트랙터갑 주고나면 인건비는 하루치도 건지기 힘들어요.
빗 안지면 다행입니다.
연금 나오는거랑 조금씩벌어서 그달 그달 사는게 전부입니다.
즐기면서 하는거 아니면 대농이나 물려받은것 아니면 주말 농장 정도는 재미삼아 해보는건 괜찮을것같네요.
경기화성안재성
귀농,어 준비중·
맞습니다! 만약40넘어 새로시작한다면 도시락싸가지고 다니며 말리고 싶어요. 그게 지옥일거라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도시에서는 일거리나 많지요. 시골 일거리는 뼈빠지는일당입니다. 또그렇게 하지않으면 않되고요.그러다 몸버리고 끝이죠.....
은퇴하고 천천히가시라하고싶네요.
전북완주고성운
천재를 역행하는바보·
농사라기보다는 재미로 하셔야죠 지치 꽃귀엽네요
충남태안김종옥
귀농 11년차 농부 ·
귀촌 삶의 여유가있으면 텃밭정도 소일거리로 하면 좋아요.
농사하여 수익창출 하려면 글세요.어렵습니다.
세종세종김유숙
초보농부 아줌마·
농사는 반 일당도 안되요.
야채 안사먹고 나눔으로 끝나네요.
참깨 들깨 마늘로 약값으로 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