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 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잘 모시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마음대로 되지않는것이 인생사라 뒤늦게 땅을치고 후회하는 일이 다반사이지요,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거스르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삶을 사시는 최순 사장님! 그저 존경한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신이라도 주고 받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안부가 걱정되시는 아버지 지금도 기도합니다 아버지 행복하시라고 선생님 시아버님 사랑 듬뿍듬뿍 받으셨나봐요 전 얼근도 못 뵈었는데 항상 좋은것만 생각하며 살아요 나쁜건 버리구요 ㅋ 물 미지근한 물 마니 드세요 머그잔에 한잔씩 ㅋ 혈관세척이 됨니다 전 먹고싶지 않아도 머그잔으로 한잔씩 하루에 두번은 꼭 먹었더니 ㅋ 작년에요 혈관나이가 2년후에 2년전보다 2년이 더 젊어졌드라구요 그건 물 이 거든요 ㅋ 좋은공기 산소 무료로 먹구요 ^^♡
치매 2등급 엄마 모시고 있으면서 모신지 딱 1년 ㅋ 전 저가 너무 예쁨니다 우리엄마 내가 모시고 있어서요 요양병원 에 십년이나 계셨답니다 앞으로 내가 살면서 지금처럼 잘하는 일은 없을거 같아요 ㅋ 전 칭찬 받을래요 ㅋ 엄마 욕창도 낳았고 ㅋ 날마다 24시간 엄마엽에서 같이 놀아주거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