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경남진주최순
남편에게 배웠다

부모님이 어떡해
사셨던
이유를 묻지말고
경남진주최순
날 낳아준 이유만으로
부모님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

남편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경남진주최순
치매 2등급 엄마 모시고 있으면서 모신지 딱 1년 ㅋ
전 저가 너무 예쁨니다
우리엄마 내가 모시고 있어서요
요양병원 에 십년이나 계셨답니다
앞으로 내가 살면서 지금처럼 잘하는 일은 없을거 같아요 ㅋ
전 칭찬 받을래요 ㅋ
엄마 욕창도 낳았고 ㅋ
날마다 24시간 엄마엽에서 같이 놀아주거든요 ㅋ
경남진주최순
엄마랑 사는 저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전북익산SOUL
농사모름지기·
칭찬합니다 순 언니^^
강원횡성채경희
꽃차와 농사를 겸함·
대단하시네요
저도 오른쪽 편마비이시고 치매에 걸리신 친정엄마 모시고 있지만 자꾸 초심도 잃어가면서 힘든 나를 보면서 반성을 하게 되네요
저에게 초심을 잃지 않게 해주세요
경기군포슈퍼맨
고생도 행복으로 느끼는 최순님 !!
오늘도 홧팅 !!
전남순천상사맨
감사합니다
자식된 도리를 실천하신 최순님!
때론 힘든 일도 있겠지만 낳고 길러주신 덕분에 오늘도 이렇게 잘 살수 있잖아요.
너무 멋있고 대단합니다
어머님 계시는 동안 따뜻하게 잘 모시세요
더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충남보령김흥환
배우는 중입니다 초보·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또한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신지라
남일같이 않네요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경남진주참깨25770
옛날 생각나내요 언재가 한번 앓은적이. 좋은날되세요
원행합장
경북성주오여사
90연세에 정신이 맑으셔서 죽어도 요양병원 안가신다 하셔서
일년 가까이 대소변 받아 내는 저를보고 미안타 하시던 시아버님 첫 기일이 얼마전에 지났네요
보고싶습니다
경남진주최순
한마음 내려놓으셨네요
직접
모시셔서
생각나실때 맘 뿌듯 하시지요
사랑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행복하세요 누구보다 더 마니
경북성주오여사
네.그러네요
최선을 다 해 모셔서 후회는 없답니다
인자하신 아버님 보고싶을 따름입니다
경남진주최순
아유 슬퍼요
경남진주최순
서신이라도 주고 받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안부가 걱정되시는 아버지 지금도 기도합니다
아버지 행복하시라고 선생님 시아버님 사랑 듬뿍듬뿍 받으셨나봐요 전 얼근도 못 뵈었는데
항상 좋은것만 생각하며 살아요 나쁜건 버리구요 ㅋ
물 미지근한 물 마니 드세요 머그잔에 한잔씩 ㅋ 혈관세척이 됨니다
전 먹고싶지 않아도 머그잔으로 한잔씩 하루에 두번은 꼭 먹었더니 ㅋ 작년에요 혈관나이가 2년후에 2년전보다 2년이 더 젊어졌드라구요 그건 물 이 거든요 ㅋ 좋은공기 산소 무료로 먹구요 ^^♡
경남밀양장준재
자급자족 을 목표·
최순님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경북포항수정농원(체리)
얼빵한농부(농경체등록)·
그녀 이름은 효오녀 ^^
칭찬합니다 최순님^^~
경북성주오여사
저희는 40도를 오르내리는 하우스 안에서하는일이라
하루에 물2리터 이상 식염포도당이랑 먹어요~
알 수 없음
귀농10년 들깨농사 ·
정말 감동 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잘 모시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마음대로 되지않는것이 인생사라 뒤늦게 땅을치고 후회하는 일이 다반사이지요,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거스르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삶을 사시는
최순 사장님! 그저 존경한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남예산청산지기
최순님 멋쟁이 최고 복덩이
경남창원수기
열심히 준비운동합니다.·
복 받으실꺼예요 아무나 할수있는 일은 절때로 아니거던요 대단하십니다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경북의성따사매
고추농부 ·
최순 선생님 참 휼륭하십니다.
저도 부친께서
치매로 23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가끔은 못해드린
기억에 가스이ㅡ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육십중반인데
그리고 멀지 않았는데
라는 생각ㅡ
선생님 힘내세요.
좋은 글 너무 감사합
니다.
마음이 예쁘니 글도
예쁘고 천사 같아요.
경남창원김선한
대단하십니다.복 받을겁니다.
경북상주장유경연속출석왕
짱순이 아자!·
잘읽었습니다.읽는 내내 감동이었어요. 대단하시네요.즐주말되세요.건강잘챙기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전북전주박병규
너무 아름답습니다
순... 눈물이 날정도로 가슴이 뭉클하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경남고성_고성농장
최순님의 글을 읽다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최순님은 어쩌면 이리 심성이 곱고 착할까..

늘 깨달음이 많은 글을 남겨주심에 감사함니다.

편찮으신 어머니를 모시기란 말처람 쉽지 않습니다.
욕창도 낳으셨다니 그 정성과 효심을 본받아 자녀들에게도 산 교육으로 전달 될듯합니다.

70넘은 나이에 새벽에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제겐 흔치 않은 일입니다.

종교는 다를 지언정 늘 하느님의 평화와 축복과 건강이 최순님 가정에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