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니다. 비닐 맞습니다. 보통의 비닐과 같은데 조금더 얇고 덜 질긴데 사용하는 중에도 6개월 정도 사용하면 서서히 분해되기 시작해서 농사 끝나고 갈아엎어서 그냥두면 땅 속에서 그냥 분해됩니다. 걷어내는 일손이 절약되어 좋은데 작물 재배기간이 긴 작물에는 분해되면서 풀이 나기 시작하니 알아서 사용하는것이 좋겠네요.
작물심고 멀칭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친환경비닐로써 환경오염물질인 일반비닐과 달리 옥수수전분으로 만듦 즉, 작물 수확후 멀칭제거해야하는 일반비닐과 달리 친환경 멀칭비닐은 제거할 필요없이 자연적으로 토양에 녹아 흡수되어 일손을 아낄수 있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7~8만원) 엄두도 못내는데 지원을 해주는 모양이네요 얼른 사세요 ^^*
제초매트로 사용하기에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비닐이 얇고 3개월정도 지나면 서서히 풀이 뚫고나와 6개월정도 지나니 바람만 불어도 찢어져 버리더군요. 근데 걷을일이 없으니 확실히 일손은 절약됩니다. 김장배추나 무 심을때 쓰면 어느정도 클때까지 버텨주고 나중에는 작물이 커서 그늘이 지고 가을이 되니 풀들이 서서히 죽기 시작하니 사용하면 편해요. 크기는 일반 비닐과 사이즈가 같았던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내용 공유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친환경 멀칭비닐은 농업에서 토양 수분을 보존하고 잡초 성장을 억제하며 해충 관리를 돕는 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덮개입니다. 기존의 멀칭 비닐은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재료로 만들어져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했지만, 친환경 멀칭비닐은 생분해성 재료로 만들어져 사용 후 자연에 무해하게 분해됩니다
현재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생분해 멀칭지의 단점들을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으니 참고만 하세요.^^ 1.플라스틱 또는 비닐보다 비용이 비싸다. 2.위 1호의 제품들보다 내구성이 낮기 때문에 사용기간이 짧다. 3.생분해시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 방출할 수 있다. 4.재활용이 어렵다. 5.생분해 시간이 빨라 작물의 보호 및 잡초 생성이 될 수 있는 환경이 진행된다.
현재 위 단점들을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 생분해 농사용 멀칭지를 개발하고 있고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아마 올 하반기 또는 내년초 시장에 공급이 되어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