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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0T15:15:55Z
유모 4탄
어떤 세 남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옥황상제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남자는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원하는 대로 큰 부자가 되었다
두 번째 남자는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남자는 여자를 접해보지도
못하고 산걸 한스러워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인데,
어떤 여자를 원하느냐 했더니
"남편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가족의
음식을 따뜻하게 준비하며 꾸준히 성실하게
가정을 가꾸는 부지런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향기로운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남편이 성공하도록 내조를 잘하는 능력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 달라고 했다
옥황상제,,,
머리가 대빵 복잡해졌다 ...
*
*
*
*
*
*
이 미친놈아 ~
그런 여자 있으면 널 주겠니? 내가 차지하지!!!!
ㅍㅎㅎㅎㅎㅎ
https://youtu.be/ZUERW25snPg?si=MZvSOa1qPLxDgp5_
조회수 70만회
눈 오는날 버려진 여종
6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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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제
무형교회목사 안영진
목사 베드로(안영진)
·
2024-02-11T00:17:56Z
결혼생활 44주년이 돼갑니다(80년12월9일) 결혼전에 약혼하고 작정기도 40일하는동안 15일째 되는날밤에 내가 너에게주는 선물이다라는 음성을 응답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서로가 한번도 권태라는걸 모르고 이웃들은 신혼부부라고~^^ 어데를가던지 거의 99%(특별한것뻬고) 함께다니며(껌딱지부부)~ 새벽 4:50분 잠에서 깨자마자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언어뒤엔 젊은시절엔키스 60이넘어지니 뽀뽀😜 뭐라도 좀더 입에넣어줄까 입혀줄까 얼굴과손에 발라줄까 힘쓰고애쓰는~ 넘 자랑했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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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1T00:33:46Z
똑똑합니다
ㅋ
배우자님께
최대 적금 넣으셔야
내가
아플때 날 돌봐주지요
요즘 요양병원 에서
어르시느구타당하는거ㅜ
볼때ㅣ마다 맘이짠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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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1T00:35:00Z
지금처럼 변함없이 배우자님 예뻐 해 주십시요
배우자님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합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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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1T00:35:20Z
\!! /
.*"☆"*.
(♡복♡) 행복한
"*.__.*" 설날
소원성취운수대통
복많이받으세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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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
영숙
밭은 내놀이터
·
2024-02-11T01:31:10Z
제 남편은
제가 자기 엄마같고,
마누라, 애인, 친구, 누나, 멘토, 애들엄마,여왕, 시녀, 해결자, 결정자......
할수있는 것은 모든것을 하는 이라고 생각합니다.
출근할때 조심히 잘다녀오시라고 인사하고, 귀가하면 현관앞으로 쫒아가서 고생하셨다며 맞아주지요.
제가 해줄 수있는것은 최선을 다해 해주는데
저도 어떤 때는 제가 기대고 싶어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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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임실
배주원
귀농 3년차고추농부
·
2024-02-11T08:59:16Z
아름다운 부부 이야기 같습니다~~~^^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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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안
은현인5410
2024-02-11T22:18:32Z
평생 무수리로 살면서 대접하면 나도 나이먹어 대접 받을줄 알았는데~~~~ 43년 살동안 그냥 왕이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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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안
태안남면농부
2024-02-12T21:16:15Z
대 단 하신네요
축복합니다 ㅎㅎ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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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
오임순
2024-02-10T22:07:17Z
정 말 그런 여자가 있을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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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0T23:06:53Z
저요 저가 자고있는데
물
그럼 가져다 드립니다
고쳐지지 않는답니다
요즘 가끔 물 커피 혼자 드시면서 엄청 목에 힘주고 계십니다
전 시녀 무수리랍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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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0T23:07:23Z
甲辰年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靑龍의
機運받아
경사스런
일들이 많은
나날되시고
뜻한바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길
두손모읍니다~🙏
표정남겨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
설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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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경북성주
성주 농업인
출석왕 축하해주세요
·
2024-02-11T01:37:35Z
저는 그런 남자 구하고 싶네요
경상도라 무뚝뚝한남자 말고
다정하게 말도 하고 다정다감한
그런. 남자~~~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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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흥
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
2024-02-11T02:24:14Z
암만 그래도 내집에있는 그분이 제일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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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1T03:04:50Z
설 연휴 잘보내고 있습니까?
남은 연휴 알차게 보내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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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수
고승현(장수하늘소)
2024-02-11T00:18:37Z
ㅍㅎㅎㅎ~~~
맞아요~~
그런여자있슴 남주겠어요.
받으려 하지말고
내가 잘해줘서
그런여자로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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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1T00:36:03Z
와 멋지십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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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완주
사부자맘
나를 칭찬해주고 사랑해
·
2024-02-10T18:42:15Z
호탕하게 웃어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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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0T23:08:34Z
새해에는 무조건 꽃길만 걸으십시요
세상에 서 가장 행복하셔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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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흥
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
2024-02-12T15:29:45Z
옛속담에 마눌 자랑하면 팔불출이라 해서 저는 자랑 못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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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2T23:54:25Z
ㅋ ㅋ 혹시 상감마마 아니신지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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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흥
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
2024-02-11T10:05:35Z
서로의 믿음이 있어야 가정이 행복해집니다 배려는 마음을 움직이는 큰힘이 되어 주지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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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1T10:21:24Z
🫒🍒🫒
❤️🔥.•°°•.🪷.•°°•.❤️🔥
🫒( 幸福 ️ )🫒
❤️🔥`•. 하세요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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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성
한학수
먹거리에 진심을 담다
·
2024-02-11T15:43:38Z
뭐든지 노력해서 이루는것 같아요 용의해아닙니까 힘내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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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2T09:04:57Z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고맙 습니다 🥞
덕분 입니다
幸福 하십시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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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0T15:16:53Z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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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통영
김영민
2024-02-11T00:18:23Z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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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02-10T15:19:40Z
옥황상제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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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한달 남은 달력이라고 한지가 엊그제였습니다. 한달 남은 달력을 헐어 놓으니 금새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깥세상이 뜻하지않은 일들 때문에 선량한 국민들에게 어수선하지만 마음은 따뜻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보험중에 종신보험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1980년대까지만해도 종신보험이라는 상품이 있어서 설계사들이 많이 권장을 했지요. 그 종신보험이 80세 만기였습니다. 80세까지만 보장이 된다는 계약이었습니다. 1990년대에 들어서서 100세만기로 상품이 바뀌었습니다. 100세 세상이 돌아온 것이지요. 며칠전에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에서 안내가 왔습니다. 80세까지만 보장되는 보험이고 사망시에 일시금으로 지급될 수 있는데 지금부터 연금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는 안내였습니다. 연금을 신청하더라도 80세까지는 보장되더군요. 내가 죽어서 꽤 되는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라지만 연금으로 탈까?고민을 했습니다. 어차피 보장은 80세 만기니까 앞으로 7년남짓 보장기간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하더군요. 고민 끝에 10년간 매달 지급되는 조건으로 연금신청을 했습니다. 사망시에 지급될 수 있는 금액을 10년으로 나누어서 지급된다고 하더군요. 어제는 간병인 보험을 아내와 같이 가입을 했습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몸이 불편해서 병원생활을 할 수도 있는데 간병이 필요할 때 지금처럼 자식들이 부모를 케어하는 일은 상상도 할 수가 없는 세상이 도래했잖아요? 나이들면 아플 수 있는 확율이 많은데 주위에서 어려움을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번을 망설이다가 어제 가입을 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연명치료를 하지않겠다는 서약이 남았습니다. 조만간에 아내랑 같이 보건소에 나가서 서약을 할려고 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여태껏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나이를 한살 더 먹는구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달력을 헐어놓았더니 달력에 숫자가 너무 빠르게 지워지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추위가 있다는 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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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중에 내가 사과농사 와 한우번식업 야리 로 배웠다며 비웃는데 남들이 나에 대해 뭘알겠어. 나는 농부이신 우리아버지께서 아버지 스스로 자가 로 양성 시킨 농부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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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마을 새마을 지도자 누가 될지 윤각이 드러났다. 몇개월 동안이 아니라 내가 권한대행을 오늘 오후 10시 까지 하는것이 었다. 얼마않남았어. 그리고.... 수도세 영수증 은 새로부임 하실분께 건너드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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