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전 어제 새벽 같이 차례상 준비해 놓고 대구 내려와서 아들들이랑 보내고 있네요 예전 같으면 시끌 벅적하니 정신 없는 명절 하루지만 요즘은 조용하니 평온한 명절을 지내고 있네요. 넘 좋아요. 아직은 초보라. 겨울에 비가 많이 와서 좋은지 눈이 많이 와서 좋은지 그런 어려운건 모르지만 설 지났으니 고추씨 싹틔워야지 하는 그렁것 만 아네요. 부지런한 분들은 가식까지 다 하셨는데 .... 연휴가 끝나면 다들 바쁜 하루하루 지내시겠지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대박나는 그런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