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 열매가 잘 열리는 꽃눈 관리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0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열매가 잘 열리는 꽃눈 관리방법> 입니다. 🔻나무의 눈이란? • 나무의 눈 구분 -꽃이 될 ‘꽃눈' : 둥글고 통통하며 붉은빛 -잎이 될 ‘잎눈' : 길고 뽀족하며 연둣빛 • 나무의 습성 파악하기 -과일나무별로 꽃눈의 종류가 다름 -나무별로 습성을 알아 가지치기해야함 -꽃눈 관리에 따라 열매 달림이 결정됨 🔻 작물별 꽃눈 & 관리법 • 순정꽃눈 -꽃만 피고 잎은 없음 -가지 끝에서 3~4개 연속으로 달림 -작년에 자란 가지의 끝부분에 꽃과 열매 집중 예시 : 비파, 블루베리, 살구, 자두, 앵두 등 -✂️가지치기 끝부분을 자르면 열매 맺을 꽃눈이 사라짐→ 반드시 끝부분은 자르지 말고 남겨야함 • 혼합꽃눈 (가지 끝) -예시 : 감, 밤, 감귤류 등 -꽃 + 잎 + 가지 → 3가지가 함께 자람 -전년도에 자란 가지의 끝과 잎겨드랑이에 있음 -봄에 새 가지가 자라고 열매가 맺힘 -✂️가지치기 끝을 너무 많이 자르지 않도록 주의! • 혼합꽃눈 (가지 중간) -예시 : 무화과, 키위, 석류, 포도, 베리류 등 -꽃 + 잎 + 가지 → 3가지가 함께 자람 -전년도에 자란 가지에 혼합 꽃눈이 달림 -가지 끝이 아닌 중간에 달림 -✂️ 가지치기 혼합꽃눈이 가지 끝이 아닌 중간에 달림→ 따라서, 끝을 잘라도 열매가 달림 짧은 열매가지도 꽃눈이 있으면 남기기!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심으면 장마 전 수확하는 작물 10가지]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7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지금 심으면 장마 전 수확하는 작물 10가지>입니다.  수확 시기가 빠르고 장마 전에 수확할 수 있는 작물들을 중심으로, 텃밭 가꾸기에 유용한 정보를 알아가세요! 🔻 쪽파와 마늘 • 쪽파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심을 수 있는 작물로,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수확 가능 -겨울 쪽파는 늦가을에 심어서 다음 봄에 수확할 수 있으며, 한 개의 씨앗이 50배까지 늘어날 수 있음 • 배추는 3월 초 중순에 모종을 만든 후 4월 초 중순에 정식하여 쉽게 수확할 수 있으며, 밀식으로 심어 초기에 얼갈이 배추를 수확 가능 • 마늘은 지난해 가을에 심어야 통마늘을 수확할 수 있지만, 싹이 난 마늘을 3월에 심으면 풋마늘로 활용 가능 • 대추는 잘 심고 관리하면 심한 차기 없이 조기 수확이 가능하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 🔻 봄철 양파와 더덕, 도라지 • 양파는 보통 10월이나 11월에 심고, 가을에 심지 못한 경우 봄에도 심을 수 있으며, 장마 전에 빠르게 수확 가능 -봄에 심는 양파는 뿌리가 잘 내리도록 물을 꾸준히 주는 것이 중요하며, 추비는 두세 번에 나누어 주는 것이 좋음 -양파를 심을 때는 퇴비, 복비, 칼슘 비료, 토양 살충제를 밑거름으로 사용하는 걸 권장 -양파에 싹이 나올 경우, 이를 버리지 않고 밭에 심으면 양 대파로 재배할 수 있으며, 나중에 두 배에서 다섯 배로 늘어나는 장점이 있음 • 더덕과 도라지는 봄철에 씨앗을 심는 시기가 주로 3월 하순에서 4월 초 -더덕은 5월까지 씨앗을 파종할 수 있으나, 4월 말까지 심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씨앗의 발아율이 떨어짐 -더덕 뿌리는 2~3년 정도의 재배 기간이 필요하며, 키우기 힘든 씨앗 대신 뿌리를 구입해 심는 것이 효과적 -재배 기간이 3년을 초과하면 더덕 뿌리가 썩으므로 구매 후 빠른 수확이 가능 • 도라지는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심는 것이 적절하며, 5월에 심으면 발아율이 떨어짐 -도라지의 수확은 11월 초중순이 가장 적합하며, 이 시기에 양분이 뿌리에 집중되어 약효가 높아짐 🔻 완두콩 • 남부에서 가을에 월동으로 심을 수 있으며, 중부지역에서는 3월부터 봄에 심을 수 있음 -밭 가장자리에 심으면 밑거름이 재배 가능하고 토양을 비옥하게 해줌 -완두콩은 질소 고정을 통해 땅을 비옥하게 하고 비료 사용량도 줄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임 -중부와 남부에서 3월에 심으면 5월에 빠르게 수확할 수 있음 -넝쿨성 작물로서 지주대를 설치하면 수확량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담장 옆에도 심을 수 있음 🔻 당근 • 당근은 병해충이 적어 재배가 쉬운 작물 중 하나로, 3월 초부터 4월 하순까지 직파로 심을 수 있으며, 수확 시기는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 -봄 당근은 재배가 어렵지 않으며, 약 100일 정도 후에 수확 가능 -소아 주기를 잘 맞추고 2-3회의 추비를 추가하면 큰 당근 수확 가능 -초반에는 충분한 물주기가 필요하며, 발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됨 🔻 감자 • 봄과 가을에 심을 수 있으며, 봄철에는 병해충이 적고 시원한 날씨 덕분에 잘 자람 -남부 지역은 2월 중순에서 3월에, 중부 지역은 3월 초에 심기 시작하며, 4월 중순까지 심을 수 있음 -감자는 정식 약 20일에서 30일 전에 싹을 키우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재배 기간이 단축 -감자 씨앗은 소독한 칼로 잘라서 유황가루로 소독한 후, 최소 5cm 깊이로 심고, 싹이 위를 향하도록 해야 잘 자람 🔻 시금치 • 시금치는 여러 개를 함께 심고, 큰 것부터 수확하는 것이 효과적 -시금치가 잘 자란 경우, 비닐을 덮어주어 쉽게 재배할 수 있고 봄과 여름에는 50~60일, 여름에는 40~50일 뒤에 수확 가능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영양가가 매우 높으며 사계절 내내 재배 가능 🔻 부추 • 부추는 모종, 씨앗, 뿌리를 나눠서 심을 수 있으며, 뿌리를 캐서 심는 것도 가능 -부추 뿌리를 심으면 뿌리가 자극받아 빠르게 자라고, 비타민 C, A가 풍부하며 마늘과 유사한 강장 효과가 있음 -봄에 부추를 잘라주면 새로운 순이 나와 빠르게 새싹을 재배할 수 있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50편 [내 텃밭에 잘 맞는 작물 찾는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gxNTE1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철 멀칭 작업 알아보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0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멀칭 작업에 대해 알아보기>입니다. 🔻봄철, 멀칭 작업을 하는 이유 아침 저녁은 아직 서늘하지만, 낮은 따뜻한 봄철, 불안정한 환경을 보완하고 작물을 생육을 도와줍니다 • 지온 유지 및 상승: 땅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여 작물이 빨리 자리를 잡도록 돕습니다. • 수분 증발 방지: 토양의 수분을 보호하여 물 주는 횟수를 줄입니다. • 병해 예방: 빗물 튐이나 흙 튀김등으로 인한 병원균 전파를 줄입니다. 🔻봄철 멀칭 작업의 장점 • 생육 촉진: 기온이 일정 유지되며 뿌리 발달이 빠르고 생육 속도가 증가합니다. • 수확 시기 단축: 초기 생육이 빠르면 수확 시기도 앞당겨집니다. • 노동력 절감: 잡초 제거, 물주는 작업 등 반복적인 일을 줄여줍니다. • 작물 품질 향상: 흙에 닿지 않아 과일류는 깨끗하고 뿌리 작물은 곰팡이 덜 낍니다. 🔻멀칭이 필요한 작물과 환경 • 고온성 작물: 고추, 토마토, 수박, 참외, 오이 등 • 뿌리 작물: 감자, 당근, 무, 마늘 등 (뿌리가 토양에 닿지 않기 위해) • 관수 관리가 어려운 밭은 멀칭을 통해 수분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잡초가 많은 밭 또한 멀칭을 통해 햇빛을 차단하여 성장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멀칭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 잎채소류: 상추, 시금치, 쑥갓 등은 지온보다 환기와 수분이 더 중요 합니다. • 저온성 작물: 봄철 온도가 이미 적당한 작물에는 오히려 과열 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 해보세요! 멀칭은 단순히 비닐을 덮는 작업이 아니라 토양 조건, 작물 특성, 기온의 흐름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 따뜻한 날씨가 빨리 오는 해는 투명 비닐 대신 흑색 비닐 • 습한 환경에서는 비닐을 하지 않고 왕겨멀칭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혹은 더 궁금한 “농작업 방법”을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