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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부안김희영
귀농 새내기·
24개 부화중 19마리가 세상 밖으로 나왔어요^^ 기존에 있던 육추기가 작아 목재 사다 넓게 만들었어요.ㅎ 일주일도 안됐는데 엄청 먹고 엄청 싸서 병아리가 아니고 돼지 같아요. 요즘 삐약이 육아에 정신 없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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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부안김희영
귀농 새내기·
참새소리 내며 노는 모습에 힐링 됩니다^^
경북성주성주 노을
아구 행복한 비명
부럾습니다
이쁘게 잘키우세요
전북부안김희영
귀농 새내기·
요놈들 땜에 요즘 힐링입니다^^
전북부안김형관
역사민속 공부하는 농부·
농장 주소가 어디인지요
저는 보안면 입니다
전북부안김희영
귀농 새내기·
변산면 입니다.
격포 근져
전북부안김희영
귀농 새내기·
정말 아기들 보는거 같아요^^ 노는 모습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른답니다.^^
전북군산김원식
제일 귀여울때이네요.
전북부안김희영
귀농 새내기·
사람이고 짐승이고 이 때가 제일 이쁠때죠..ㅎ
경북구미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우왕~~ 귀엽다요😍😍😍
전북부안김희영
귀농 새내기·
얼마나 이쁘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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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못생긴 사과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은 살맛나게 만드나봅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https://youtu.be/Uqlxi2KnXn8?si=EepQNKRht45ZVS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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