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인지 겨울비 인지 정오 되니까 제법 내립니다.
오전에 수로작업 하다가 비가 11시경부터 내리기에 작업 접고 하우스로 내려와 하우스 내부작은 터널 비닐하우스에 고추 참깨 들깨 고구마 무우
배추 모종 살펴보고 토요일 추위에 동해 예방에 보온제 덮개챙겨보고 하우스 밖에 있는 달롱개 부추에도 부식포 2중으로 씌웠습니다.
물론 하우스내에 심었던 감자 이랑에도
단단히 덮혔는데,이번 추위가 끝나고 나면 한파는 끝나리라 봅니다.
초피나무 산에 물호스 연결해 두었는데 낼즈음에 일부 분해해서 호스에 있는 물을 제거해 동파 예방할 예정입니다.
잠시 추위에 농작물이나 설비에 피해없도록 빠짐없이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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