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농사든 쉬운건 없습니다. 그지역의 과실수가 무엇인지 알아보시면 이미 자리잡힌 농가때문에 설자리가 비좁아 판로에 애먹을것이니 남이 하지않는걸 하려면 모험이 필요하지만 성공할 확률이 높겠지만 그만큼 위험을 감수하셔야 되는데 많은 생각과 판로를 고민하시고 신중히 시작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절대 권하고 싶지않다? 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변 환경 고려! 판로? 인구 비례해서 생각! 과수는 투자해야 합니다 전 같은 생각?! 단순하게 키워서 먹고 나누고 돈을사야지? 그건 허공의 꿈 전 7년차 투자 중입니다 과수는 수입이 날때까지의 투자 경제력이. 지탱할수 있어야하고 교육과 배움의길 가야 되고 땅에 복토및 2년 정도 내가 키울 과수묘목의 밑거름 작업이 되고 물 빠짐이 될수 있도록 유공관 작업과 고랑의 경사도를 만들어야 조그ㅡㅁ희망! 일단은 직거래가 가능할지 주변상황이 젤 중요 가락동 외 경매장?노노 장사꾼들의 이익만 배불린격 잘 생각 하시고 하셔요 저라면? 다시 과수 할래? 노노 그논에 콩이나 옥수수 작물 심어서 훗닥 심고. 수확하여 팔고 그냥 그렇게 살고싶어요
먼저 논은 물을 가두어 벼를 재배하는데 반대로 과수는 물빠짐이 안되는 곳에는 치명적입니다. 배수가 잘 되도록 기본 토양개량을 생각하고, 유공관을 묻고, 드둑을 높게 하여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에 따라 물을 좋아하거나 강한 과수 선택해야 하고요. 다음은 그 지역에서 많이 하는 작물을 선택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지역 환경에서 잘 안되는 작물은 없어지게 되고 잘되는 작물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요. 그외 다음(아니 먼저 고려해야할 사항일수도) 소비, 유통 등을 고려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리 좋은 과일을 생산해도 소비가 안된다면 정신건강까지 영향이 미칠지도ᆢ 잘 선택하셔서 부자 되십시오
To:고래심씨. 농삿일 경험이 몇년이나 되었는지 모르지만 벼 농사 짓던 답을 유실수 농사로 전환 하고자 하심에 대한 마음은 이해 되지만 나는 천부당 만부당 부정합니다. 이유는 자신을 먼저 잘 알고 주변 상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담보되어야 첫 도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