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으로 하는지 소량으로 하는지에 따라 발아 방법을 다르게 하더라구요 소량은 바로 트레이에 파종하면 되는데 대량은 한꺼번에 씨뿌림을 해서 본잎이 2매정도 나오면 트레이에 이식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트레이에 개별적으로 파종하면 면적이 넓어서 겨울철 고추씨 발아적정온도를 유지하기 힘들기때문에 대량발아후 이식해서 키우는게 더 튼튼하게 키울수 있다고 동네 육묘사업하던 이웃에게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촉을 튀우는 과정은 다른고수님이 올려주신대로 하면 되구요 육묘용 상토를 사용하시는데 그냥 바로 쓰지 마시고 바닥에 비닐을 깔고 상토를 부어서 골고루 버무린 다음 비닐로 덮어 두었다가 트레이 심을때 사용하세요 상토가 너무 말라도 안되어요 수분침투가 잘 안되기때문에 수분이 유지되어야하는데 비닐 덮어두면 증산작용이 생겨 수분이 생겨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